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79 만보걸음으로 돈버는 앱(어플)-스웨트마켓 이번에 소개할 앱은 포카리스웨트를 만드는 동아오츠카사의 '스웨트마켓'이다. 만보로 걸으면서 생각보다 하루에 버는 금액이 놓은데 많은데 나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일단 어플을 깔고 실행해 보자. 1. 실행 및 로그인 어플을 깔면 귀여운 아이콘이 뜨고, 실행해 보자. 아래 3개 중에 하나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번 해두면 매일 로그인을 할 필요가 없으니 번거롭지만 로그인해 두자. 2. 홈(=메인화면) 로그인 후 나오는 메인 화면이다. 화면은 심플하고 간결한데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이 5가지 정도이다. 1) 스웨트 해당어플에서 사용하는 돈의 단위이다. 1 스웨트 = 0.1 원정도 되는데, 1 원 = 10 스웨트 정도이다. '나의 스웨트'는 여태껏 걸으면서 번돈인데 스웨트가 192,540이니 원화로 19,540.. 2023. 3. 27. 맛이 단 와인 01-귀부와인 디저트 와인이 과연 어떤 것일지 잘 모를 수 있기에 맛이 단 '귀부와인'에 대해 먼저 공유하고자 한다. 귀부(貴腐)는 해석상 '고귀한 썩음'의 의미이고 영어로는 ‘noble rot’이라 한다. 유명한 디저트 와인 생산법 중 하나이며, 사실상 제일 오래된 디저트 와인 생산법이라 할 수 있다. 세계 최고가 와인 중 하나인 샤또 디켐(Château d'Yquem)이 이 귀부 방식으로 생산된다. 귀부와인은 특수한 기후조건 아래서 만들어진다. 포도 수확기인 가을, 아침 안개가 끼면 이때 생기는 습기로 인해 완숙한 과실에 '보트리티스 시네레아(Botrytis cinerea)'라는 회색 곰팡이가 붙곤 한다. 이 곰팡이는 표피의 왁스를 먹고, 껍질에 무수히 많은 구멍을 뚫게 된다. 그리고 안개가 걷히고 공기가 마르면 .. 2023. 3. 25. 와인을 맛있게 마시기 위한 기본지식 02-시간 주문한 와인을 집에서 택배로 받을 경우 최적의 상태로 만든 후 마시는 걸 추천한다. 이번에는 침전물 가라앉히기 즉, 와인을 열리게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침전물을 가라앉힌다. 집에 와인이 있으면 병의 바닥을 보자. 대부분의 바닥이 볼록 할 것이다. 이러한 이유는 와인이 병 안으로 들어가면서 숙성이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화합물이 결정을 이루고, 그것이 조금씩 침전된다. 특히 저온 상태에서 보관하면 그런 경향이 심하고 레드와인의 경우는 색소성분만 침천되곤 한다. 그러한 것들을 종합하여 '침전물'이라고 한다. 마셔도 몸에는 해가 없지만 쓴맛이 난다. 병 밑바닥이 볼록한 것은 침전물을 팬 곳에 모아서 따랐을 때 와인글라스에 최대한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막 배달된 와인은 이동 중에 .. 2023. 3. 23. 조정대상지역이란? 1. 제도의 의의 1) 주택 분양 등이 과열되어 있거나 과열될 우려가 있는 지역(과열지역)과 주택의 분양·매매 등으로 거래가 위축되어 있거나 위축될 우려가 있는 지역(위축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 2) 16.11.3 대책 시 국지적 과열의 확산을 막고,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시장 질서를 세우고자 처음 도입됨. 2. 지정요건 1) 과열지역 : 주택가격, 청약경쟁률, 분양권 전매량 및 주택보급률 등을 고려하였을 때 주택 분양 등이 과열되어 있거나 과열될 우려가 있는 지역 - 3개월간의 해당 지역 주택가격상승률이 해당 지역이 포함된 시ㆍ도 소비자 물가상승률의 1.3배를 초과한 지역으로서 아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지역 가. 주택공급이 있었던 직전 2개월 동안 해당 지역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청약경쟁률이 5:1.. 2023. 3. 21. 와인을 맛있게 마시기 위한 기본지식 01-온도 와인은 매우 예민해서 마시는 방법에 따라 본래의 맛을 즐길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안타까움을 미연에 방지하고 보다 맛있게 마시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이번 주제는 와인을 마시기 적당한 온도에 관한 내용으로 이야기해 본다. 많은 와인 관련 책에서 '레드와인은 실온', '화이트와인은 차갑게'라고 안내하고 있지만 '실온'이라는 것은 과거 에어컨이 없던 시대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현재 세대에 맞는 구체적 온도를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와인의 종류에 마시기 적당한 온도는 대략 아래와 같다. (아래 이미지와 약간씩 온도가 차이가 있지만 대략 이 범위라고 알면 된다.) 풀 바디, 장기숙성형 레드와인 : 15~18℃ 미디엄 바디, 레드와인 : 13~15℃ 라이트 바디, 빨리.. 2023. 3. 21. 맛이 달라지는 글라스의 매력 '같은 와인인데 글라스가 다르면 맛도 향도 다르게 느껴진다'는 경험이 있는지? 그만큼 와인의 맛은 미묘한 것. 그래서 와인을 맛있게 마시기 위해서는 와인의 특성을 잘 이끌어내는 글라스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혀는 부위에 따라 느끼는 맛의 종류가 다르다. 혀끝은 단맛, 앞에서 양쪽 가장자리는 짠맛, 양옆은 신맛, 안쪽은 쓴맛과 떫은맛, 중앙에는 감칠맛을 느낀다.. 이렇게 때문에 와인이 입안에 들어갔을 때의 흐르는 방식, 즉 혀에 닿지 않는 면적이 넓은가 좁은가, 앞쪽에 닿는가 안쪽에 닿는가에 따라 맛의 느낌이 달라진다. 또한 글라스의 보울(용기) 모양에 따라 와인향이 피어오르는 방식도 달라진다. 이러한 요소와 와인의 특성을 생각하면 글라스 선택의 기본은 아래와 같이 있는데 이전에 와인 글.. 2023. 3. 19.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0 다음 반응형